[속보]신림동 흉기난동범 신상공개…33세 조선
이유림 2023. 7. 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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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일으킨 피의자 조선(33)의 신상이 일반에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조선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
조선은 지난 21일 신림동 일대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0대 남성 3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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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일으킨 피의자 조선(33)의 신상이 일반에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조선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
조선은 지난 21일 신림동 일대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0대 남성 3명이 크게 다쳤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범행 이유를 진술했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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