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 열어
김광동 2023. 7.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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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생은 7개국 출신 13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다.
이들은 여성대학에서 약 3개월간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상문 조합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학업에 열의를 보여준 교육생에게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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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국가 출신 결혼이민여성 13명 수료
"농업·농촌 주역으로서 역할 다하길 기대"
"농업·농촌 주역으로서 역할 다하길 기대"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이 26일 본점에서 ‘2023년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했다(사진).
이번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생은 7개국 출신 13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다. 이들은 여성대학에서 약 3개월간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상문 조합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학업에 열의를 보여준 교육생에게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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