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신기술>교원그룹 ‘더스위트호텔’, 휴가철 물놀이 특화패키지 선보여

스위트호텔 남원(위)과 스위트호텔 제주(아래)야외수영장 전경. [회사 제공]

교원그룹 호텔 브랜드 ‘더스위트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점별로 물놀이 특화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객실 1박과 함께 가든풀 입장권, 썬베드 이용권, 여름 특식과 음료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담은 ‘썸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판매한다.특히, 오는 8월 15일까지 가든풀 버블타임을 운영해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300평 규모의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가든풀 버블타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초대형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워터파크 패키지’를 T선보였다. 호텔에서 차로 5분 거리의 3만3000㎡ 규모의 초대형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입장권(종일권 2매)를 함께 제공한다. 호텔에는 숙박객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과 파크골프장 등도 있다.

스위트호텔 제주에서는 야외 수영장 이용은 물론, 조식뷔페와 블루오아시스 무알콜 칵테일, 2만원 상당의 식음료 바우처 등 혜택을 담은 ‘여름휴가 패키지’를 8월 20일까지 판매한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야외 수영장을 온수풀로 업그레이드하고, 키즈 카바나를 설치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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