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킨도, 보습성분 함유 ‘이브네 밸런싱 여성청결제’

2023. 7.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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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기업 킨도(사장 유남환)가 보습성분을 함유한 '이브네 밸런싱 여성청결제'(사진)를 출시했다.

포밍워시 타입의 경우,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실시한 항균력 시험에서 대장균과 칸디다균이 9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했다.

킨도 측은 "민감한 Y존에 사용하는 여성청결제인 만큼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시험에서 민감성 피부 대상 최고(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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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기업 킨도(사장 유남환)가 보습성분을 함유한 ‘이브네 밸런싱 여성청결제’(사진)를 출시했다. 포밍워시 타입과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한 티슈 타입 2종으로 구성됐다.

pH 밸런스 유지를 위한 약산성 제품으로, 판테놀과 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 성분이 함유됐다. 이를 통해 촉촉한 보습효과뿐 아니라 건강한 Y존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킨도 측은 밝혔다.

이밖에 이브네 브랜드가 지향하는 ‘믿을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실시한 탈취력 시험에서 암모니아와 트리메탈아민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포밍워시 타입의 경우,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실시한 항균력 시험에서 대장균과 칸디다균이 9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도 했다.

여기에 금속스프링이 없는 펌프를 적용하고,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단상자를 사용한다. 비건표준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킨도 측은 “민감한 Y존에 사용하는 여성청결제인 만큼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시험에서 민감성 피부 대상 최고(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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