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남프랑스서 폭풍 쇼핑,70% 세일에 눈 휘둥그레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프랑스에서 폭풍 쇼핑을 즐겼다.

7월 24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괜~히 남프랑스 남프랑스 하는 게 아니야~ 너무 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황신혜가 남프랑스의 도시 아를, 프로방스, 고르듯 등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평소 가보고 싶었던 명소를 방문하며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영상 속 황신혜는 “상의는 아까 매장에서 70% 세일해서 샀다. 남프랑스 분위기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신혜는 “하의는 딸 진이가 몇 년 전 LA에서 입었던 옷을 가져왔다. 의외로 사진발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황신혜는 “신발은 대만에서 샀던 제품인데 남프랑스 여행 내내 신고 다녀도 너무 편하다”라며 “가방도 상의와 같은 곳에서 39유로에 구매했다. 이곳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전했다.

황신혜는 이후에도 관광지 액세서리 샵에 방문해 기다란 목걸이를 구매해 여행룩을 완벽하게 매치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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