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직속’ 국민통합委 발족 1년...청년·사회적 약자 정책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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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27일 통합위 출범 이후 1년간의 활동 성과와 계획을 논의했다.
통합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갈등 해소에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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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27일 통합위 출범 이후 1년간의 활동 성과와 계획을 논의했다.
통합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적 관심과 시의성 높은 사안을 과제로 추진하면서 각 분야의 갈등 해소에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특위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부처·당사자·전문가 등과 함께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해 왔다고 전했다.
김한길 통합위 위원장은 현장에서 “지난 1년간 특위 운영 등 새로운 시도를 ‘일과 성과’ 중심의 위원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년 차부터는 지난 경험을 토대로 진일보한 통합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보완해서 윤 대통령에서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통합위는 최근 장마철 수해 피해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민간위원들의 회의 참석 사례비 전액을 복구지원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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