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시의회, 양주역서 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 등

김도희 기자 2023. 7.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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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회는 양주역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전국적으로 연일 확산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에 나선 시의원들은 마약 퇴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한 후, 양주시민과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의회가 주관하고, 양주시 보건소는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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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 캠페인. (사진=양주시의회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의회는 양주역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전국적으로 연일 확산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에 나선 시의원들은 마약 퇴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한 후, 양주시민과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의회가 주관하고, 양주시 보건소는 홍보물품을 지원했다.

◇경동대, 정승원 학생 세계태권도대회 종합격파 시니어Ⅰ부문 2위

경동대학교는 정승원(태권도융합전공 2) 학생이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에서 남자 개인 종합격파 시니어Ⅰ부분 2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기원과 성남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기술 향상, 세계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나, 세계적 코로나 펜데믹으로 2020년부터 중단되었다.

4년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57개 국가 4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격파, 시범, 창작품새, 태권체조 등 모두 13개 종목 71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동대 태권도시범단 소속 정승원 선수는 체공도약격파, 회전격파(수평, 수직), 딛고격파에서 실력을 발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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