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싸이커스, 데뷔 첫 컴백부터 ‘컴백쇼’ 합니다

싸이커스. 사진｜M2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첫 단독 컴백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싸이커스는 8월 2일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싸이커스 컴백쇼 TRICKY PLAY’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싸이커스는 이번 컴백쇼를 통해 미니 2집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더블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와 ‘홈보이’(HOMEBOY)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커스만의 세계관이 담긴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만나 볼 수 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싸이커스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이 담길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해진다.

지난 3월 데뷔한 싸이커스는 첫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그려내며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들은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75위로 진입한 것을 포함해 빌보드 내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독보적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싸이커스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로 컴백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