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재단,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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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재단은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제9기 원우를 모집한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와인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보자는 취지로 지난 2020년 개설됐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국내 최고의 와인·인문학 전문 교수진으로 꾸려졌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오는 8월 23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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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와인전문가 등 교수진
수료시 소믈리에 인증서 부여
한국예술문화재단은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제9기 원우를 모집한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와인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보자는 취지로 지난 2020년 개설됐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국내 최고의 와인·인문학 전문 교수진으로 꾸려졌다.
와인의 세계에 입문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은 물론, 와인 에티켓, 와인과 비즈니스, 와인의 기원과 대표 품종, 블렌딩 방법, 와인과 오페라, 와인과 음식 매칭, 최고의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 체험, 역사 속 와인 이야기, 철학, 건강, 샹송, 오페라 명화, 미술사 등 와인과 관련된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와인 소믈리에 전문 교육과정이 포함된 만큼 와인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소믈리에 인증서를 부여한다. 와인 소믈리에 인증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와인 인문학 프리미엄 과정이다. 또 원우들과의 폭넓은 교류도 가능하다.
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와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CEO), 기업 임원 및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와인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테마에 따라 색다른 장소에서 와인을 곁들인 만찬을 즐기며 강의가 진행되기도 한다.
본 과정의 강사진은 각기 다른 분야의 유명 인사들로 구성됐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이자 국제와인품평회 아시아 와인 트로피 디렉터인 박찬준, 아시아 와인 트로피 심사위원이자 세계 소믈리에협회 디플로마를 취득한 김교동, 내추럴 와인 국내 박사 1호인 안신희, 메디랩코리아 수석 소믈리에이자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어워즈 심사위원을 맡은 김민기, 경희대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 학과 교수인 최윤진, 그리고 건국대 교수인 문선아 등이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은 오는 8월 23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2024년 2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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