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산사태 취약지역 18곳 점검…방수포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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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산사태 취약 지역 18곳을 지난 6월부터 현장 예방단 등 인력을 투입해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사태 취약 지역 중 등산로 입구인 광탄면 기산리 등 5곳에 대해서는 통제선을 설치하고 대피체계를 사전 점검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을 통해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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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예방에 최선"
경기 파주시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산사태 취약 지역 18곳을 지난 6월부터 현장 예방단 등 인력을 투입해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방수포와 차광막 설치, 배수로 준설, 위험 수목 제거 등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산사태 취약 지역 중 등산로 입구인 광탄면 기산리 등 5곳에 대해서는 통제선을 설치하고 대피체계를 사전 점검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상시 점검을 통해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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