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자매도시 괴산군에 수해 구호물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괴산군에 수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괴산군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도 인력과 장비,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구호물품이 수해 피해를 입은 괴산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필품‧담요 등 전달
경기 의정부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괴산군에 수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의정부시는 어제(25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단체가 후원한 생필품과 세면도구, 담요 등 120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괴산군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도 인력과 장비,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구호물품이 수해 피해를 입은 괴산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철퇴 맞은 '음저협', 과징금 3억 4천·검찰 고발…″KBS·MBC에 갑질″
- ″교사는 예비살인자″…윤건영 충북교육감, 결국 고개 숙였다
- 아이브 법적대응 `탈덕수용소, 심각한 명예훼손…끝까지 책임 물을 것`(전문)[공식]
- 정부 ″일본에 '오염수' 국민 우려 전달…모니터링 투명해야″
-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사과요구에 ″거짓선동 야당 전·현 대표부터″
- 소방관 남편이 뛰어들고 간호사 아내가 심폐소생술…바다 빠진 물놀이객 구조
- 37도 폭염 속, 차에 아기 갇히자…괴력으로 유리창 깬 미국 아빠
- 고래 50여 마리 '떼죽음' 포착…호주 해변서 무슨 일?
- '스쿨존 9세 사망' 음주 운전자 ″백혈병 앓아…7년은 종신형″ 감형 호소
- ″신림역서 여자 강간·살인 할 것″ 예고글 '또'...경찰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