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휴닝카이, 특이한 식사 취향 "키위 껍질째 먹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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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 멤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3부 특급초대석 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휴닝카이는 "나는 새우를 껍질째 먹고 키위도 껍질 그대로 먹는다"라며 식사 취향을 밝혔다.

재재는 연준에게 "최근 휴닝카이와 함께 춤을 연습했던 걸로 알고 있다. 소감은?"이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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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 멤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3부 특급초대석 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휴닝카이는 "나는 새우를 껍질째 먹고 키위도 껍질 그대로 먹는다"라며 식사 취향을 밝혔다. 이에 재재는 "아무리 그래도 키위는 좀 까끌까끌할텐데 정말이냐"라고 물었다. 휴닝카이는 "생각보다 껍질이 두껍지 않아 먹을만하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저는 먹어도 새우 껍질은 팬분들한테는 까드리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DJ 재재는 범규를 'J(제이)호소인'이라 부르며 "최근 계획한 게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범규는 "최근 야식 뭐 먹을지를 고민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재재는 연준에게 "최근 휴닝카이와 함께 춤을 연습했던 걸로 알고 있다. 소감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연준은 "카이 정말 실력 늘었다"라고 대답했다. 연준은 "카이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실력이 늘었는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휴닝카이는 "정말 열심히 했다. 조금 감동이다"라며 표현에 감사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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