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행정보건복지위 호우 피해 지원 나서

이진우 2023. 7.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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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6일 기획경제위원회 및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현면 하촌3리 장수마을회관 주변 주택가 일대 주택매몰 토사제거 및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도의원들과 직원들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 세척, 토사작업 등 피해복구 작업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면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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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봉현면 호우 피해 현장 복구 작업 구슬땀 흘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6일 기획경제위원회 및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현면 하촌3리 장수마을회관 주변 주택가 일대 주택매몰 토사제거 및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도의원들과 직원들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 세척, 토사작업 등 피해복구 작업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면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26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가 행정보건복지위 호우 피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이번 피해 복구 지원활동이 집중호우로 인해 시름에 잠긴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의회 차원의 호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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