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사랑꾼이네 "최근 키스=오늘 아침...좋아 죽겠어" (미선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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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 후배를 위해 음식대접에 나선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지는 "며칠 전에 인스타그램을 봤다"라며 최근 박미선의 SNS에 업로드된 게시글을 언급했다.
또한 박미선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이라는 이은지의 질문에 "키스가 뭐죠"라면서도 "오늘 아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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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는 "짭지락실에 이은지의 등장이라... 이거 재밌어지겠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 후배를 위해 음식대접에 나선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지는 "며칠 전에 인스타그램을 봤다"라며 최근 박미선의 SNS에 업로드된 게시글을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은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비 오는 아침부터 피아노. 잠을 잘 수가 없네. 취미부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은 "아침에 자야 하는 데 피아노를 그렇게 치더라. 아주 좋아 죽겠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이은지는 "선배님 너무 귀여웠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로맨틱하다, 어떻다 하면서 그러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미선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이라는 이은지의 질문에 "키스가 뭐죠"라면서도 "오늘 아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미선은 "키스 자주한다. 저희 쇼윈도 부부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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