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카네기멜론대, '사회문제 해결하는 AI 기술'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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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미국 카네기멜론대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논한다.
서울대는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연구자 12명을 초청해 25~28일 4일간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네기멜론대는 올해 MIT대, 스탠포드대, UC버클리대와 더불어 컴퓨터과학분야 세계 랭킹 1위에 올른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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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구협력 역점사업으로 추진
서울대와 미국 카네기멜론대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논한다.
서울대는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연구자 12명을 초청해 25~28일 4일간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네기멜론대는 올해 MIT대, 스탠포드대, UC버클리대와 더불어 컴퓨터과학분야 세계 랭킹 1위에 올른 학교다.
이번 행사에는 로버트 크라우트 교수, 스코트 허드슨 교수, 존 짐머만 교수 등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저명한 컴퓨터과학자들이 참여한다. 서울대에서는 김건희 공대 교수, 이준환 사회대 교수, 권가진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워크샵에서는 △생활·건강·로봇 △윤리·사회 △문화·미디어 △교육 등 네 가지 사회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AI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대는 올해 유홍림 총장 취임 이후 국제연구협력 및 글로벌 융복합 공동연구를 위한 프로젝트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는 “카네기멜론대를 비롯한 국제연구교육기관과 첨단 융합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해외 우수 대학들과 국제연구협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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