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팀 K리그 공식 후원 나서…유니폼에 '피파온라인4' 쿠폰 새겼다

이학범 2023. 7.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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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와 '피파 모바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 공식 후원사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친선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유니폼 전면에는 오는 9월 중 '피파온라인4'와 '피파 모바일'에 적용될 새로운 게임 타이틀 'EA 스포츠 FC 온라인'과 'EA 스포츠 FC 모바일' 로고가 새겨진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합 중 팀 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상의에 '피파온라인4'와 '피파 모바일'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선보인다.

또한 팀 K리그 선수들이 빅맨 세리머니 시전,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총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 마다 이용자들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경기 당일인 27일 접속시 [HG 포함] 급여 21+ 스페셜팩(3~5강), 행운의 BP카드(3억~50억BP) 등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30일 국내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 친성경기에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유니폼 하의에 '피파온라인 4', '피파 모바일'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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