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하이체어 '레모 3-in-1', 독일 외코 테스트 '최우수 등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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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카시트·유모차·하이체어 브랜드 싸이벡스의 하이체어 '레모 3-in-1 올 화이트'가 독일 소비재 심사기관인 외코 테스트(OKO-TEST)에서 '최우수(sehr gut)'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외코 테스트(OKO-TEST)에서 최우수(sehr gut) 등급을 받은 '레모 3-in-1 올 화이트'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편리한 육아를 지원하며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하이체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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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코 테스트(OKO-TEST)는 1985년 설립된 독일의 소비재 심사 기관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데 목적을 두어 제품의 효과 유무나 품질, 유해 성분 유무, 친환경적 등을 공정하게 판단하는 테스트로 엄격히 심사하고 그 모든 결과는 공공매체를 통해 공표한다.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테스트해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외코 테스트(OKO-TEST)는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와도 비슷하지만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더욱 엄격하게 다루고 있으며, 시험 결과는 sehr gut (최우수), gut (우수), befriedigend (만족), ausreichend (충족), ungenuegend (부족), mangelhaft (불량)으로 총 6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외코 테스트(OKO-TEST)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에 관련 라벨을 부착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외코 테스트(OKO-TEST) 합격 제품을 위주로 선택하는 추세이다.
이번 외코 테스트(OKO-TEST)에서 최우수(sehr gut) 등급을 받은 ‘레모 3-in-1 올 화이트’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편리한 육아를 지원하며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하이체어 제품이다.
싸이벡스 측은 "유럽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안전성에 있어 까다롭게 선택하는 편이다"며 "외코 테스트(OKO-TEST)가 유럽 시장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번 결과를 통해 싸이벡스의 인지도와 신뢰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싸이벡스 마케팅 담당자 말에 따르면 7월 31일까지 싸이벡스 공식 판매 채널(온·오프라인)에서 올 화이트 레모 런칭 기념으로 뉴 샌드 화이트 인레이, 흡착 식판을 증정하며, 영통 베이비하우스와 올화이트 런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싸이벡스 하이체어 레모는 싸이벡스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세인트브라운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싸이벡스 직영 신세계 백화점 대전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울산점을 비롯해 베이비 하우스 영통점 외 로드샵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판매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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