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월드 최강자 가리는 인터 난투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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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MMORPG '히트2'에 인터 난투장을 포함한 7월 업데이트 에피소드 2. 무너지는 경계를 도입했다.
인터 난투장은 월드(서버군) 내 이용자들이 모여 본인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열린다.
넥슨은 오는 29일 열릴 첫 인터 난투장에서 최종 승리한 월드별 1위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으로 신비로운 클래스/펫 11회 소환권을 10개씩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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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난투장은 월드(서버군) 내 이용자들이 모여 본인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열린다. 5개 서버에서 특정 레벨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4라운드에 걸친 전투를 통해 월드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라운드마다 상대방을 처치해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주요 보상 아이템인 상급 승전의 휘장을 모으면 최대 고대 등급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9일 열릴 첫 인터 난투장에서 최종 승리한 월드별 1위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으로 신비로운 클래스/펫 11회 소환권을 10개씩 추가 제공한다.
참여형 투표 시스템 조율자의 제단에 보스 레이드에 관한 규칙도 추가했다. 조율자의 제단은 서버에 적용될 각종 효과를 이용자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스 몬스터 부활 시간 감소 또는 보스 전리품 드랍 증가 중 한 가지 효과가 매주 투표 결과에 따라 서버별로 적용되며 기존 규칙 중 부활 효과는 제자리 부활 및 즉시 부활 모두 상시 가능하도록 전환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캐릭터의 단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 가호의 별과 이와 연계된 전용 던전 황금 모래 해변을 오는 8월 2일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 모래 해변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희미한 빛의 별조각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며 이를 가호의 별에서 사용해 버프 효과를 지닌 별을 소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대 장비 제작식을 추가하고, 제작 재료로 화염의 결정과 벽력의 결정, 빙설의 결정을 선보였다. 이 아이템은 보스 몬스터 처치 시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난투장과 탐험수첩에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한편, 넥슨은 오는 8월 '히트2' 출시 1주년을 맞아 8번째 신규 클래스를 비롯해 부스팅 서버 시즌2, 클래스 리뉴얼, 신규 스킬 시스템 등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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