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용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최영수 2023. 7. 26.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26일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에서 용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2018년부터 총 60억원을 들여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 문화누리 마당, 음식거리 조성과 함께 교통환경 개선, 수변 산책로 정비,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전춘성 군수는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가 용담면의 문화와 복지향상,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5개 팀을 선정해 각각 25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26일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에서 용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2018년부터 총 60억원을 들여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 문화누리 마당, 음식거리 조성과 함께 교통환경 개선, 수변 산책로 정비,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는 지상 2층 규모에 공유 부엌, 헬스장, 다용도실,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야외에는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거울연못과 공유 카페를 마련했다.

전춘성 군수는 "용담솟을커뮤니티센터가 용담면의 문화와 복지향상,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바느질 주민동아리 회원들 [진안군 제공]

마을만들기 주민 동아리 참가자 모집

(진안=연합뉴스) 진안군은 마을 동아리, 청년회, 부녀회 등 작은 규모의 공동체 조직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문학·풍물·노래·도자기·먹거리 교실과 교육 및 학습동아리 등이다.

군민 5명 이상이 참여하면 가능하며, 다음 달 4일까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5개 팀을 선정해 각각 25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홈페이지(www.jinanmae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