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국민정책디자인단 발족…"조달기업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수출유망 혁신기업 및 수출 유관기관, 국민정책 디자인단, 공무원 등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족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부와 국민이 조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제도를 함께 모색하는 민관협력체로 이날 회의에서는 조달청이 발굴한 유망 혁신제품들의 실증과 수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수출유망 혁신기업 및 수출 유관기관, 국민정책 디자인단, 공무원 등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족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부와 국민이 조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제도를 함께 모색하는 민관협력체로 이날 회의에서는 조달청이 발굴한 유망 혁신제품들의 실증과 수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조달청 국민정책디자인단에는 민간정책 전문가와 정책수요자인 기업, 수출 유관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 현지 인프라를 보유하고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
김응걸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국민정책 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효과적으로 가미돼 조달정책의 현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서 인증된 우수 혁신제품들이 해외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