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모바일, 아틀레티코 상대하는 팀 K리그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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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 4'와 '피파 모바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피파온라인4 사업을 총괄하는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축구와 연계한 색다른 경험, 재미를 제공하고자 올해도 팀 K리그 공식 후원에 나섰다"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더불어 선수들의 유니폼에 공개되는 쿠폰코드용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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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올 9월 적용될 새로운 게임 타이틀 ‘FC온라인’, ‘FC모바일’ 로고가 새겨진다.
넥슨은 공식 후원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합 중 팀 K리그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 상의에 게임에서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한다. 또 선수들이 빅맨 세레머니 시전, 팀 승리, 코너킥 획득 등 미션에 성공할 때마다 전체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경기 당일 접속 시에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피파온라인4 사업을 총괄하는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축구와 연계한 색다른 경험, 재미를 제공하고자 올해도 팀 K리그 공식 후원에 나섰다”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더불어 선수들의 유니폼에 공개되는 쿠폰코드용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30일 국내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 친선경기에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유니폼 하의에 쿠폰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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