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권을 금시계로 듀엣 설득,무도 런닝맨으로 산거 아냐”(컬투쇼)

서승아 2023. 7. 26.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하가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 설득에 성공한 계기를 공개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레게보이즈'로 팀을 결성한 하하와 유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유권이 조커 분장을 하고 한 무대가 너무 인상 깊어서 같이 팀을 하고 싶었다"라며 "뒤풀이에 유권을 초대한 뒤 금시계를 보여주면서 레게는 굶는 게 아니라 블루오션이라고 설득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하하가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 설득에 성공한 계기를 공개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레게보이즈’로 팀을 결성한 하하와 유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유권이 조커 분장을 하고 한 무대가 너무 인상 깊어서 같이 팀을 하고 싶었다”라며 “뒤풀이에 유권을 초대한 뒤 금시계를 보여주면서 레게는 굶는 게 아니라 블루오션이라고 설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권이 “당시 무도랑 런닝맨이 사준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그때도 아니라고 답했고 지금도 아니다. ‘레게보이즈’로 레게는 굶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줄 거다”라고 답했다.

유권은 “하지만 보시다시피 아무것도 없다. 제 몸에는 금이 하나도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신곡 ‘머리 물 뿌려’는 여름 축제에 딱 맞는 노래다. 한국의 여름이 끝나고 선선해지면 동남아 가서 활동할 거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