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IRA 보조금 없어 더 많은 인센티브 지급”
김신영 2023. 7. 26.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적용을 받지 못해 아이오닉 5, 6 등 전기차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랑 내년 상반기까지는 IRA 적용을 못 받아서 전기차 쪽에 인센티브를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적용을 받지 못해 아이오닉 5, 6 등 전기차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랑 내년 상반기까지는 IRA 적용을 못 받아서 전기차 쪽에 인센티브를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 부사장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 돌파 '분기 최대 재 경신'
- IMF, 韓 성장률 1.4%로 하향…5연속 전망치 낮춰
- LG전자 '超개인화 가전' 시대 선언
- [뉴스줌인]현대차, 연이은 최대실적 하반기도 기대...전기차 풀액셀
- Sh수협은행, 어업인 위한 금융지원 총력
- 여야-전문가 “콘텐츠 세액공제 반도체(15~25%)이상으로 확 늘려야” 공감대
- 전 세계 인구 60% 이상이 하는 SNS...하루 평균 2시간 30분 사용
- 수협·호반건설, 수산물 소비 촉진 팔 걷었다
- [인터뷰]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전국 230개 수산물 위판장 방사능 검사 의무화”
- 토스, 커머스 비즈니스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