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호텔 벨튀 사건 전말‥범규 “범인 휴닝카이 딱 감이 와”(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벨튀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재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에게 벨튀(초인종 벨을 누르고 사람이 나오기 전에 도망치거나 숨는 장난)을 언급했다.
연준은 맏형이 왜 그랬냐는 재재의 말에 "휴닝카이 반응이 너무 재밌더라. '범규에게 가야겠다' 했는데 후반부엔 좀 재미없었다"고 말했고, 범규는 다른 멤버들에게 릴레이로 돌려줄 수 있었는데 왜 안 했냐는 질문에 "피곤해 죽겠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벨튀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에게 벨튀(초인종 벨을 누르고 사람이 나오기 전에 도망치거나 숨는 장난)을 언급했다. "미취학 아동 때 몇 번 하고 안 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 어떻게 된 일이냐"는 것.
휴닝카이는 "처음에 연준 형이 제 문을 벨튀했다. 그걸로 먼저 시작했다"며 모든 일의 시작은 연준임을 언급, 이어 "'아 질 수 없지' 해서 연준 형을 했는데 눈치채서 잡고 하다가 바로 옆 방이 바로 범규 형 방이라서 벨튀를 하자고 해서 '띵동'하고 달려가서 카메라로 찍었다. 잘 안 나오다가 마지막에 나오더라. '휴닝카이 어디있어'라고 하면서. 무서워서 문 닫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범규는 "이날 콘서트를 해서 육체적으로 힘든 날이었다. 자꾸 누가 띵동 누르더라. 올 사람이 없는데. 저는 항상 구멍으로 한 번 본다. 아무도 없더라. '별 거 아니겠지' 다시 라면 물을 끓이는데 띵동 해서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더라"고 회상했다.
범규는 그때부터 무섭지 않냐는 재재의 말에 "이거 어떤 놈인지 싶더라"고 반전 반응을 보여줬다.
그러곤 두 차례의 벨튀 끝에 "딱 감이 왔다. '이거 휴닝카이다'"라며 "비하인드 영상을 보고 연준 형이 있는 걸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준은 맏형이 왜 그랬냐는 재재의 말에 "휴닝카이 반응이 너무 재밌더라. '범규에게 가야겠다' 했는데 후반부엔 좀 재미없었다"고 말했고, 범규는 다른 멤버들에게 릴레이로 돌려줄 수 있었는데 왜 안 했냐는 질문에 "피곤해 죽겠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명 “♥아내 말에 집 샀더니 40% 올라” 부동산 투자 초대박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 며느리가 내 남편의 불륜 상대?…충격적 사연에 이지현 분노 (고소한 남녀)[어제TV]
- 이선균 “송강호와 술자리 시비, ♥전혜진이 ‘기생충’ 봉준호 외쳐 정신 버쩍” (이응디귿디
- “유재석 재산 2조, 압구정 절반 소유” 조인성X차태현 소문에 기름 붓기(핑계고)
- “아내, 남편 살인 후 호랑이 먹이로 줬다” 백만장자 실종사건 진실은? (서프라이즈)[종합]
- 채시라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박상원 만났다‥감독 추모행사서 재회
- 심양홍 8년째 파킨슨병 투병에 반쪽 된 얼굴 “세월 야속해”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누나 흥분 안 됐어” 권혁수, 신인 시절 한혜진과 인연 공개(내편하자)
- 추성훈, ♥야노시호 얘기중 가운데 손가락 욕 실수 “이거 아냐” 당황(사당귀)
- 김태원 “간 쇼크+패혈증 탓에 죽을 뻔, 하루에 소주 9병 마셔” (짠당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