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생부터 13년생까지…JYP, 신규 오디션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차기 글로벌 스타 발굴에 나선다.
JYP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이와이피 더 넥스트 웨이브(JYP THE NEXT WAVE)'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에 JYP 소속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엔믹스(NMIXX)는 JYP 오디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이번 여름 방학을 '제이와이피 더 넥스트 웨이브(JYP THE NEXT WAVE)'로 멋지게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격려했다.
'제이와이피 더 넥스트 웨이브(JYP THE NEXT WAVE)'는 지난 1월 'JYP 연습생 공채 17기 오디션'에 이어 2023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면 오디션이다. 캐스팅 관계자는 "JYP의 다음 세대를 이끌 재능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고대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체계적 트레이닝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해당 오디션 접수는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3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2013년 이전 2005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총 다섯 개의 분야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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