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정전 70주년 '제복의 영웅들' 사업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이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부산은행은 26일 오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복의 영웅들'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이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부산은행은 26일 오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복의 영웅들'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은 올해 6·25 정전협정 70주년(7월 27일)을 맞아 국가보훈부에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제복'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부산은행 후원금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참전유공자의 새 제복 제작 및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예를 다하기 위해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부산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해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