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 인센티브, 전기차에 집중..수익성 개선 위해 노력할 것”-현대차 컨콜

이다원 2023. 7.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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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미국 시장에서 특정 제조사나 브랜드가 인센티브를 확대하지는 않고 있다. 세단 차량이나 내연기관차(ICE) 쪽에서는 인센티브가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현대차는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쪽으로 판매 비중을 늘리고 있다. 경쟁사 역시 전기차에 인센티브를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가 모듈 우선은 전기차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센티브 계획을 짜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경쟁사 동향을 주시하며 인센티브 레벨을 결정하겠다.”-현대차(005380)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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