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3억8천만원 들여 홈페이지 개편 시민 설문조사…내달 3일까지

유진동 기자 2023. 7.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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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사 전경.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다음달 3일까지 3억8천800만원을 들여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 개편 시안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홈페이지 이용자인 시민이 원하는 디자인을 파악하고 개편 홈페이지에 바라는 점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계획됐다.

최영호 행복지원국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홈페이지”라는 콘셉트로 시민에게 가장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홈페이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은 홈페이지 개편과 행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알림판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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