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족센터-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협업체계 강화' 협약

허진실 기자 2023. 7.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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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네크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관 간 홍보 및 정보제공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가족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건설근로자 및 가족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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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시가족센터에서 한승민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와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전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네크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기관 간 홍보 및 정보제공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건설근로자 가족 대상 음악회 초청 △찾아가는 1인가구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승민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두 기관 간에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가족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건설근로자 및 가족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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