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첫 회부터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1위

서지현 기자 2023. 7.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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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가 첫 회와 동시에 넷플릭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가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당일, 국내 인기 드라마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첫 회에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이혼 6년 차'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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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4'가 첫 회와 동시에 넷플릭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가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당일, 국내 인기 드라마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첫 회에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이혼 6년 차'의 근황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돌싱글즈4'는 국내가 아닌 해외 출신의 지원자를 모집한 만큼, 4차 면접에 걸친 꼼꼼한 검토를 비롯해 대규모 로케이션의 촬영 준비까지 가장 공을 많이 들인 시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첫 방송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첫 회는 출연자 10인의 자기소개가 주가 된 만큼, 2회부터 이들이 펼치는 '플러팅'의 본 게임이 시작된다. 돌싱들의 첫 정보 공개부터 짙은 호감이 오가는 뒤풀이 자리까지 본격적인 재미가 더해지는 2회를 기대해 달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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