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후원과 생필품 및 급식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수해 피해 가구를 방문해 산사태로 토사 유입이 된 농경지와 배수로에 토사물 제거 작업을 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후원과 생필품 및 급식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