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박준 기자 2023. 7. 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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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후원과 생필품 및 급식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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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수해 피해 가구를 방문해 산사태로 토사 유입이 된 농경지와 배수로에 토사물 제거 작업을 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후원과 생필품 및 급식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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