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콘서트’ 비투비·오마이걸·골든차일드 등 K-POP 스타 출연

박준철 기자 2023. 7. 26. 15: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9일…8월 7일 오후 2시부터 무료 예매
INK콘서트 포스터.|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9월 9일 오후 7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14회 ‘잉크(INK·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온 대표적인 케이-팝(K-POP) 축제이다.

INK콘서트에는 매년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도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해외관광객 7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돌 비투비와 오마이걸, 골든차일드, 위아이, H1-KEY(하이키), XIKERS(싸이커스), woo!ah!(우아!), 트리플에스(TRIPLES), 8TURN(에잇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INK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8월 7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무료이나 구매 수수료 및 배송료는 예매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