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수해 이웃 위해 2억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측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SM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수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 위해 동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26일 SM은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SM은 ▲2023년 튀르키예 지진 ▲2022년 동해안 산불 ▲코로나19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브리지 측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SM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수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했으며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