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방콕·다낭 노선 프로모션 실시…편도 8만9천원 등

홍성완 기자 2023. 7. 26.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타항공이 26일 오후 2시부터 인천발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기간 9월20일부터 10월28일까지의 △인천-방콕, △인천-다낭 노선의 운항 일정을 확정해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좌석 판매를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방콕 노선은 9월20일부터 매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9시20분에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이스타항공이 26일 오후 2시부터 인천발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기간 9월20일부터 10월28일까지의 △인천-방콕, △인천-다낭 노선의 운항 일정을 확정해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좌석 판매를 시작했다. 동남아 노선 취항을 기념해 26일 오후 2시부터 8월2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인천-방콕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 총액 9만9000원, 인천-다낭 노선은 8만90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되며,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8월1일부터는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발권 시 편도 총액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방콕 노선은 9월20일부터 매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9시20분에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매일 오후 10시2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다낭 노선은 9월20일부터 매일 오후 8시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10분에 베트남 다낭공항에 도착하며, 매일 오전 12시1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오전 6시4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8월1일 청주-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국내 노선을 확대한다. 9월2일에는 김포-타이베이(송산)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본격화한다. 이어 9월20일에 인천발 도쿄, 오사카, 방콕, 다낭 노선에 동시 취항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방콕과 다낭 여행을 준비하시는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