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수해 복구작업 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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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수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증평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산 피해는 공공시설 11건, 농경지 178건, 주택 23건 등 모두 609건이다.
이에 증평군은 지난 19일부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37사단 장병 등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수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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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수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증평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산 피해는 공공시설 11건, 농경지 178건, 주택 23건 등 모두 609건이다. 피해액만 63억 원에 달한다.
이에 증평군은 지난 19일부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37사단 장병 등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투입된 인원은 1500여명, 장비는 굴삭기와 덤프 트럭 등 168대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수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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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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