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잇따라..."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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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 SFTS 양성 환자가 최근 늘고 있다면서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SFTS 환자는 모두 5명인데, 이 가운데 3명은 최근 일주일 새 감염됐습니다.
SFTS는 야외활동이 잦은 4∼11월 주로 발생합니다.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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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 SFTS 양성 환자가 최근 늘고 있다면서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SFTS 환자는 모두 5명인데, 이 가운데 3명은 최근 일주일 새 감염됐습니다.
SFTS는 야외활동이 잦은 4∼11월 주로 발생합니다.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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