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19호 도루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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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 빅리그 데뷔 처음으로 홈런 2개를 날렸던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회 무너진 타격폼으로 안타를 만들어낸 데 이어, 7회 바뀐 투수 산토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9호 도루를 성공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20도루까지 단 한 개만 남겨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5 대 1로 이기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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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 빅리그 데뷔 처음으로 홈런 2개를 날렸던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회 무너진 타격폼으로 안타를 만들어낸 데 이어, 7회 바뀐 투수 산토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9호 도루를 성공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20도루까지 단 한 개만 남겨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5 대 1로 이기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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