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확진자 2만 명 넘어…5주 전보다 세 배 가까이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며 5주 째 증가세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29주차)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2만 106명으로, 하루 평균 28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주차(1074명) 이후 5주 연속 증가세로, 세 배(약 2.7배) 가까이 증가했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4만 769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령 환자 10명 사망·누적 2018명 집계
경남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며 5주 째 증가세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29주차)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2만 106명으로, 하루 평균 28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주차(2110명)보다 762명(26.5%)이 늘었다.
지난 24주차(1074명) 이후 5주 연속 증가세로, 세 배(약 2.7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7328명(36.4%), 김해 3497명(17.4%), 양산 2346명(11.7%), 진주 1602명(8.0%), 거제 1400명(7.0%), 사천 746명(3.7%) 순이다. 60~90대 환자 10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018명으로 집계됐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4만 769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59.5%(보유 42·사용 2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6만 7395명(입원 16명·격리 1만 1963명·퇴원 195만 3398명·사망 2018명)으로 집계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CTV 체크·카톡 답장은 바로"…月30만원 과외선생님 구인 논란[이슈시개]
- "소방관, 좋아해…" 13차례 허위 신고한 30대男 구속
- "다리 만져 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女승객…경찰, 강제추행 적용 검토
- "두 켤레뿐"…애플이 만든 운동화, 무려 6400만원
- "뽕 한다" 거제시의원, 이번에는 "가진 건 두 쪽 뿐" 성희롱 논란
- '회사에 밉보일까'…콜센터 노동자 5명 중 2명 "아파도 출근"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사는 예비살인자" 발언 논란
- "베풀자" 가족과 봉사하던 50대母, 5명 살리고 하늘로
- 노래방에서 집단폭행 뒤 영상까지…'무서운' 여중생들
- 바닷물이 38도?…美 플로리다 수온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