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주식회사 가온셀과 ‘이차전지 인력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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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주식회사 가온셀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26일 전북 전주대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학과 연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진배 총장과 윤경용 가온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지난 5월 학사 단위 구조개편을 통해 2024학년도부터 미래에너지공학전공, 신소재화학공학과를 신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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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주식회사 가온셀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26일 전북 전주대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학과 연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진배 총장과 윤경용 가온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온셀은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이차 전지 사업화 역량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이차전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 상호협력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 및 경력 연계 △이차전지 산업 분야 자문, 기술이전, 사업화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 다양한 사업에는 전주대 신소재화학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미래에너지전공 등 적극 참여하게 된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을 더욱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대는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계 강화는 물론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지난 5월 학사 단위 구조개편을 통해 2024학년도부터 미래에너지공학전공, 신소재화학공학과를 신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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