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완전체, 모두 원하고 있지만 서로 조심스러워"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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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씨스타 멤버 4인(효린·보라·소유·다솜)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소유의 미니 2집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유는 기자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씨스타의 완전체 활동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과 만나면 '우린 언제쯤 다시 만나면 좋을까'에 대해 매일 이야기한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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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씨스타 멤버 4인(효린·보라·소유·다솜)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소유의 미니 2집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유는 기자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씨스타의 완전체 활동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과 만나면 '우린 언제쯤 다시 만나면 좋을까'에 대해 매일 이야기한다"며 입을 열었다.
소유는 "저 혼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모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보니 스케줄 적으로 힘들다. 연기는 작품이 언제 들어올 지 모르고, 미리 찍는 경우도 있고 하다 보니 그렇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고 그렇다. 그럼 내가 작품을 안 할게, 아니야 그러면 내가 앨범을 미룰게, 서로 이런다"며 웃었다.
이어 "우리가 마지막에 나눴던 대화는 이랬다. '미리 우리가 말을 하고 시기를 맞춰서 팬 분들에게 선물처럼 나오면 좋지 않을까'. 하지만 참 어렵다. 멤버들도 씨스타를 그리워 하고 사랑하고 있고 팬 분들의 사랑에 대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만나면 이야기는 자주 한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지난 2010년 데뷔해 '푸시 푸시', '아이 스웨어', '러빙 유', 기브 잇 투 미'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2017년 팀이 해체된 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 앨범, 연기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유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서머 레시피'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알로하'는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씨스타 멤버 보라가 지원 사격에 나선 곡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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