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261억···전년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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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은 올 상반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이 32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분기만 떼어보면 1682억 원의 순익을 냈는데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매출은 1조2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8%, 순이익은 1671억원으로 6.3% 늘었다.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25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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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은 올 상반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이 32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때와 비교해 1.9% 늘어난 규모다. 2분기만 떼어보면 1682억 원의 순익을 냈는데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99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 매출은 1조2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8%, 순이익은 1671억원으로 6.3% 늘었다.
자본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3.8%,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보여주는 총자산이익률(ROA)은 1.11%로 나타났다.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25억 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은행은 1417억 원의 순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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