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범죄 피해자 후원 물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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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6일 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에서 범죄 피해자를 위한 생필품 20BOX(160만원 상당)을 마련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후원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 가정에 후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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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6일 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에서 범죄 피해자를 위한 생필품 20BOX(160만원 상당)을 마련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법인 기부금과 직원 29명의 개인 기부금을 모아 구입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 가정에 후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 총 2793건의 상담 실적과 1억 6400여만 원을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피해회복 프로그램 등으로 지원했다.
◇농협, 경북 봉화 집중호우 피해 농가서 복구 작업
울산 농협(본부장 김창현)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은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일대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작업을 했다.
봉화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인명 사고와 농가·농작물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날 피해복구 작업에는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주군지부, 울산검사국, NH농협생명보험 울산총국,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 울산유통센터, 농협사료 울산지사 등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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