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2만106명 코로나19 확진…하루 평균 287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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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일주일(16~22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10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872.3명 확진이며, 직전 일주일(9~15일) 확진자 수 1만4769명 대비 5337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주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7328명(36.4%), 김해 3497명(17.4%), 양산 2346명(11.7%), 진주 1602명(8.0%), 거제 1400명(7.0%), 사천 746명(3.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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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일주일(16~22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10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872.3명 확진이며, 직전 일주일(9~15일) 확진자 수 1만4769명 대비 5337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주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7328명(36.4%), 김해 3497명(17.4%), 양산 2346명(11.7%), 진주 1602명(8.0%), 거제 1400명(7.0%), 사천 746명(3.7%)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10대가 18.4%로 가장 많았다. 40대 14.5%, 60대 14.2%, 70대 이상 13.9% 순이다.
직전 주 대비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난 주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집계됐으며 60대 2명, 70대 2명, 80대 5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2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6만7395명(입원치료 16, 격리중 1만1963, 퇴원 195만3398, 사망 201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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