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와룡농협 ‘햇살애 단호박’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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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와룡농협은 와룡꿀단호박작목회(회장 권영)를 결성, 40여 회원농가와 함께 연간 300t 안팎의 단호박을 생산한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와룡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영농자재와 물류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와룡농협은 단호박이 여름철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예안·도산 등으로 작목회를 확대하고, 취급물량을 늘려 규모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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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신정식)이 24일 ‘햇살애 단호박’ 2023년 수출 선적식을 했다(사진).
안동와룡농협은 와룡꿀단호박작목회(회장 권영)를 결성, 40여 회원농가와 함께 연간 300t 안팎의 단호박을 생산한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와룡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다.
시와 농협은 올해 3차에 걸쳐 200t을 수출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영농자재와 물류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와룡농협은 단호박이 여름철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예안·도산 등으로 작목회를 확대하고, 취급물량을 늘려 규모화할 계획이다.
신정식 조합장은 “농업인이 애써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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