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태국 초호화 리조트 여행.. "너무 예쁘세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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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태국 카오락 여행기를 공유했다.
지난 23일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우리 가족의 비밀 숙소. 태국 카오락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은경은 "엄마도 모시고 가게 돼서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게 됐다. 4년 만에 카오락을 또 가게 됐다"라며 카오락 여행기를 공유했다.
다음 날 최은경은 가족과 조식을 먹고 바다 산책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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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태국 카오락 여행기를 공유했다.
지난 23일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우리 가족의 비밀 숙소. 태국 카오락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은경은 “엄마도 모시고 가게 돼서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게 됐다. 4년 만에 카오락을 또 가게 됐다”라며 카오락 여행기를 공유했다.
이날 최은경은 휴양에 앞서 숙소를 소개했다. “다이닝룸이 따로 있다. 우리 아들이 칵테일을 만들어준다고 하니 기대해 본다”라며 끈끈한 가족애를 뽐냈다. 이어 숙소 야외로 나선 최은경은 바다 뷰인 수영장을 설명했다.
“바다 살짝 보이는 소소한 집이다. 저녁에 사용하는 칵테일파티용 테이블도 있다. 수영장은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다.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마스터룸과 엄청나게 큰 샤워실은 마스터 베드 룸 옆에 붙어있다. 스팀 룸, 엄청 큰 자쿠지도 같이 있다”라며 소개를 이어갔다.
다음 날 최은경은 가족과 조식을 먹고 바다 산책을 나섰다. 최은경은 “아들은 파도를 타고 있고 오빠는 파도를 맞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홀딱 젖은 최은경은 “엄마가 가지 말랬는데 말 안 듣고 셋이 나왔다가 망했어”라고 찐 웃음을 터트렸다.
저녁에는 가족들이 바비큐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식사를 마친 뒤 최은경은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이에 아들이 “최은경 씨”라 부르며 카메라를 들이밀었고 최은경은 “지금 노 메이크업 상태다. 나 따라오지 마. 못생겼어”라고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아들은 “소장님 너무 예쁘세요”라며 엄마 사랑을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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