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월간지 표지 모델로 시선 강탈

박세리. 사진|우먼센스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리치 언니’ 박세리가 월간지 표지모델로 변신해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박세리 감독은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이트 재킷에 화이트 롱스커트로 세련된 멋을 자랑했다.

박세리가 여성지 우먼센스 표지모델이 됐다. 사진|우먼센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세리 감독은 US 여자 오픈 우승 25주년에 대한 소감을 묻자 “아직도 어제 일처럼 기억에 생생한 일이죠. ‘25’라는 숫자가 낯설 만큼요”라고 밝혔다.

골프 꿈나무와 후배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박세리 감독은 “용인시와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골프 전문 학교를 세울 예정에 있어요.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생활체육인,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합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세리 감독의 화보와 인터뷰는 창간 35주년 기념호 ‘우먼센스’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