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테러의심 국제 우편물 대응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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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최근 해외발 테러의심 우편물에 대한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전라북도는 의심 국제우편물의 경우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하면 군부대, 지역보건소 등 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출동해 의심 우편물을 확인하는 등 현장 조치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국제우편물이 도착한 경우 발송인 수취인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개봉하고, 의심될 경우 112,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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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접수시, 유관기관 합동 출동 현장조치
전라북도가 최근 해외발 테러의심 우편물에 대한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전라북도는 의심 국제우편물의 경우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하면 군부대, 지역보건소 등 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출동해 의심 우편물을 확인하는 등 현장 조치할 예정이다.
또, 폭발물이나 화생방 탐지는 경찰특공대, 35사단, 전북지방환경청에 지원 요청해 처리하고, 화학 및 방사능 탐지의 경우 시군 소방서 구조대에서 그리고 생물탐지는 시군 보건소에서 맡도록 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국제우편물이 도착한 경우 발송인 수취인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개봉하고, 의심될 경우 112,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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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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