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4개 동물보호시설 대상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여부 검사
조경모 2023. 7.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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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24개 동물보호시설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사에 나섭니다.
최근 서울시의 한 동물보호소 고양이 2마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확진됨에따라 동물보호시설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처입니다.
전라북도는 진료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지역 동물병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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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24개 동물보호시설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사에 나섭니다.
최근 서울시의 한 동물보호소 고양이 2마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확진됨에따라 동물보호시설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처입니다.
이번 검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며, 증상을 확인하는 임상 예찰을 먼저 시행하고, 감염 의심동물은 정밀 검사를 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진료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지역 동물병원에 요청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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