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HRD사업단 ‘인적자원개발 클러스터’ 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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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HRD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을 통한 정보교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클러스터'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는 26일 센터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대전지역 건설근로자와 가족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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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HRD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을 통한 정보교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클러스터’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을 수행중인 대전대와 대덕대, 대전보건대, 한국폴리텍IV대학(대전캠퍼스), 한밭대 5개 대학의 공동훈련센터별 사업 전담자 19명이 참석했다.
성과평가 제고를 위한 자체점검시스템 운영 방법과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생 모집 홍보, 상반기 회계정산 실시에 관한 내용 등을 주요 의제로 각 센터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상호지원책을 협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대 시가족센터,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약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는 26일 센터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대전지역 건설근로자와 가족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네크워크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와 기관 간 홍보 및 정보제공 등으로 대전 지역 건설근로자 및 가족 복지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건설근로자 가족 대상 문화프로그램(음악회 초청), 찾아가는 1인가구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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