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충북 영동 한 공장에 정체불명 국제우편물…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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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인 충북 영동에도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배송돼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낮 12시58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소재 한 공장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요원을 투입해 국제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공장 관계자는 "국제우편물을 택배기사가 배달하지 않고 흰색 승용차가 놓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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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농촌지역인 충북 영동에도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배송돼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낮 12시58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소재 한 공장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요원을 투입해 국제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공장 관계자는 "국제우편물을 택배기사가 배달하지 않고 흰색 승용차가 놓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제우편물 내용물과 배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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